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 (문단 편집) === [[쇼트트랙]] === 스케이팅 스타일은 강한 체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와 스타일과 비슷했다. 주니어 시절 [[성시백]], [[이호석]]과 함께 기대주로 꼽히던 선수였으며 특히 체력 부문에서는 거의 성인들과 견줄 정도로 또래들 중에 가장 뛰어났다고 평가될 정도였다. 그러나 시니어 무대에서는 결국 저 둘만큼 정상급 선수로는 성장하지 못했으며, 평범한 스피드와 빈약한 스퍼트 능력과 추월기술 그리고 애매한 경기 운영 능력 때문에 딱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적은 없다. 결론적으로 어느 정도의 재능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어느 한 가지에 특출나거나 아주 뛰어난 쇼트트랙 선수는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다. 무릎팍도사에서 꽤나 실력이 있는 선수였는데 안타깝게 불운으로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탈락한 것으로 잘 포장이 되었지만 사실 그 당시 한국 쇼트트랙의 흐름상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던 [[성시백]]과 [[곽윤기]]는 물론 나중에 들어오게 될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나 탑급은 아니지만 실력이 실제보다 과소평가받는 [[송경택]][* 스피드 스케이팅에서의 이승훈의 명성을 생각하고 들으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송경택은 올림픽에서의 대회 경력은 없지만 실력상으론 주종목인 1500m에서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아폴로 안톤 오노]]보다 우위에 있었다고 평가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못해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선수였다.][* 다만 당대 한국 쇼트트랙은 '''황금세대'''라 불릴 정도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쇼트트랙 기준으로도 역사상 최강의 세대였다. 당시 멤버들을 보면 한국팀 에이스이자 역사상 최고의 스케이터라 불리는 [[안현수]]와 그 안현수의 유일한 호적수였던 시대의 2인자 [[이호석]]부터 한국 최초의 올라운더 스케이터이자 단거리 스페셜리스트 [[성시백]], 상대적으로 실력은 과소평가 받지만 밴쿠버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 2010년대 초반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남자 대표팀 역대 최장기간 국가대표인 [[곽윤기]]가 포진되어 있는 역대 최강의 세대였다. 또한 당장 밴쿠버 올림픽 다음 시즌에 장거리 최강자라 불리는 체력괴물 [[노진규]]가 나타나기도 했다. 즉 객관적으로 올림픽 메달권급 실력자는 맞지만 당시 한국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들이 미국의 레전드급 쇼트트랙 스케이터인 오노조차도 그렇게 특출나지 않은 선수로 보이게 만들 정도의 초특급 괴물들이었다 보니 선발전에서는 매번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고, 사정이 이렇다 보니 올림픽을 통해서 쇼트트랙을 접한 대중들에게는 실제보다 실력이 과소평가되어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에게도 밀릴 게 뻔했고, 흔히들 황금세대로 일컬어지는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적은 편에 속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